부상 복귀 이호재는 33번→19번

포항스틸러스 2025시즌 선수단 배번 (사진 = 포항스틸러스 제공) 2025.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2025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포항은 선수단 39명의 배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장 완델손(77번), 부주장 한찬희(16번), 이동희(3번) 등 27명이 이전과 동일한 등번호를 달았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호재는 33번 대신 19번을 택했다.
배번 확정과 함께 이호재는 "오랜만에 복귀한 만큼 10번과 9번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대 후 포항에 돌아온 조재훈은 12번을 골랐다.
조재훈은 "12번이 포항에서 상징적인 번호라고 생각한다"는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주닝요와 김범수 역시 의미 있는 번호를 골랐다.
주닝요는 자신의 출생 연도인 97번을, 김범수는 평소 좋아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의 번호인 47번을 유니폼에 새긴다.
2025시즌 배번을 확정한 포항은 현재 태국 후아힌에서 훈련 중이다.
내달 15일 오후 1시 스틸야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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