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로 타 지역과 차별화
![[광주=뉴시스] 전남 완도군은 20일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이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피로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01754002_web.jpg?rnd=20250120133743)
[광주=뉴시스] 전남 완도군은 20일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이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피로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이 해양치유와 연계한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20일 완도군에 따르면 온화한 기후와 쾌적한 자연환경, 다양한 체육시설, 해양치유 프로그램까지 갖춘 완도가 동계훈련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최근 완도에는 경기도 비룡초교 등 12개 유소년 축구팀을 시작으로 용인예술과학대,·정읍 인상고 야구팀, 안성시청 등 3개 소프트테니스팀, 청주 산남중 등 7개 배드민턴 팀 등 각 종목별 선수단이 동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축구 22개 팀 550명, 야구 2개 팀 77명, 소프트 테니스 3개 팀 23명, 역도 5개 팀 25명, 배드민턴 7개 팀 79명 등 39개 팀의 750여명이 완도를 찾았다.
선수들은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완도야구장, 소프트 테니스장, 완도중, 고금 축구장, 신지 명사십리 등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완도군은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차량 지원, 스토브리그 운영, 관광·문화 유적 탐방 프로그램,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양치유와 연계한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광윤 완도군 체육진흥과장은 "해마다 동계 전지훈련팀이 완도를 찾고 있다"며 "해양치유와 연계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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