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I.M)이 지난 17~1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서울'(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을 열었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01753612_web.jpg?rnd=20250120091313)
[서울=뉴시스]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I.M)이 지난 17~1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서울'(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을 열었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겸 솔로 가수 아이엠(I.M)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0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지난 17~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서울'(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을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서울부터 유럽, 미국, 캐나다, 아시아 등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진행된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이었다.
그는 오프닝곡 '번(Burn)'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갔다.
이후에는 '노바디(nbdy)' '네버마인드(nvrmnd)' '낫 소리(Not Sorry)' '갓 댐(God Damn)' 등을 불렀다.
미발매 신곡인 '돈트 스피크(Don't Speak)' 무대도 선보였다.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아이엠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특유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엠은 "지난해 5월부터 월드투어를 비롯해 2024년을 쉴 틈 없이 보냈다. '오프 더 비트' 앨범 제작까지 생각하면 굉장히 바빴던 한 해였다"며 "그만큼 제가 처음 해보는 것들도 많았고, 느끼는 것들도 많았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데뷔 10주년으로 굉장히 저한테 의미가 깊은 해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형용할 수 없는 감사함이 진해진다"며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 그리고 이 순간까지 감사하다. 올해도 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다.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이엠은 계속해서 그룹과 솔로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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