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10만원 이상 도자기 5만원 균일가
![[김해=뉴시스]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특별기회전. (사진=김해시 제공). 2025.1.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01753496_web.jpg?rnd=20250120065204)
[김해=뉴시스]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특별기회전. (사진=김해시 제공). 2025.1.20.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지역 특산품인 가야시대 전래 도자기를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26일까지 5만원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 5만원 행복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가람도예, 도연도예, 운강요, 호제방 등 지난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및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수상한 우수 도예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기세트, 접시, 항아리, 화병 등의 10만원 이상의 우수한 도자기 작품들을 균일가 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사)김해도예협회 배창진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마운 분들에게는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위축된 지역 도자산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