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18일 입상자에게 박종훈(오른쪽) 경남교육감이 '경상남도교육감상'을 시상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5.01.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9/NISI20250119_0001753399_web.jpg?rnd=20250119143612)
[창원=뉴시스]18일 입상자에게 박종훈(오른쪽) 경남교육감이 '경상남도교육감상'을 시상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KBS창원방송총국과 KBS이수인 동요제 ‘둥글게 둥글게’를 KBS창원홀에서 공동 주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요 부르기 문화를 확산시켜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순수한 동심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경남 의령 출신 이수인(1939~2021) 작곡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수인 작곡가는 ‘아빠의 얼굴’, ‘둥글게 둥글게’, ‘앞으로’, ‘솜사탕’ 등 500여 곡의 동요를 작곡하며 한국 동요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생전에 “어린 시절은 어린이답게, 어린이다운 노래를 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이수인 작곡가의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음악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국 180여 팀이 참가 신청서를 냈으며 온라인 동영상 심사를 거쳐 2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축제는 동요 부르기 문화를 확산시켜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순수한 동심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경남 의령 출신 이수인(1939~2021) 작곡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수인 작곡가는 ‘아빠의 얼굴’, ‘둥글게 둥글게’, ‘앞으로’, ‘솜사탕’ 등 500여 곡의 동요를 작곡하며 한국 동요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생전에 “어린 시절은 어린이답게, 어린이다운 노래를 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이수인 작곡가의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음악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국 180여 팀이 참가 신청서를 냈으며 온라인 동영상 심사를 거쳐 2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창원=뉴시스]KBS이수인 동요축제.(사진=KBS창원방송총국 홈페이지 캡처) 2025.01.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9/NISI20250119_0001753400_web.jpg?rnd=20250119144222)
[창원=뉴시스]KBS이수인 동요축제.(사진=KBS창원방송총국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일인 18일 KBS창원홀에서 열린 녹화에는 현장 심사를 통과한 8팀이 참여해 관객 900명에게 아름다운 동요의 화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진행한 시상식에서는 각 팀이 경상남도교육감상과 KBS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녹화 방송은 오는 2월 중 KBS 1TV에서 전국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동요 부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녹화 방송은 오는 2월 중 KBS 1TV에서 전국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동요 부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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