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민규동 감독 새 영화 '파과'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NEW는 이 작품이 제75회 베를린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 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혜영이 조각을, 김성철이 투우를 맡았다. 이와 함께 김무열·연우진·신시아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구병모 작가가 2018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민 감독 작품이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건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 이후 두 번째다. 베를리날레 스페셜은 비경쟁 부문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영화계에 신선함을 더해줄 작품을 소개한다.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다음 달 13~23일 열린다. '파과'는 올해 중 국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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