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읍면 연초 방문 마무리…"민생 소통"

기사등록 2025/01/16 14:54:09

전춘성 진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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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2025년 읍·면 연초방문을 마무리했다.

전 군수는 지난 8일 진안읍, 안천면을 시작으로 ▲9일 백운면, 부귀면 ▲10일 마령면 ▲13일 정천면, 용담면 ▲14일 동향면, 상전면 ▲15일 주천면, 성수면을 찾아 읍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인구감소·소멸위기 극복 동참 협약을 맺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심을 청취했으며, 민생현장과 사업현장 및 소득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를 슬로건을 내걸었다.

진안군은 방문지별 주민 건의 사항이 최종 취합되면 관련 실과소별로 현지 출장 및 주민 상담을 통해 처리계획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전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해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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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읍면 연초 방문 마무리…"민생 소통"

기사등록 2025/01/16 14:54: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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