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구단 대표이사 경험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건도 대표이사.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6/NISI20250116_0001751728_web.jpg?rnd=20250116131619)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건도 대표이사.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신임 대표이사로 조건도 전 인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 1월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조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이 원안 가결됐다"며 "16일 사무국 상견례를 시작으로 대표이사로서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임된 조 대표이사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인천 대표이사로 구단을 이끈 바 있다.
또한 과거 한국지엠 부사장, 인천광역시 축구협회장, 인천광역시 경영자협회 부회장, CBS 방송국 재단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돼, 구단이 다시 K리그1 무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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