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하는 구례군, 격의 없는 '구들장 대화' 눈길

기사등록 2025/01/15 16:53:50

김순호 군수, 156개 마을 찾아가 건의·제안 등 수렴

[구례=뉴시스] 김순호 구례군수가 군민들을 찾아가 새해 맞이 군수와 함께 하는 구들장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제공) 2025.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김순호 구례군수가 군민들을 찾아가 새해 맞이 군수와 함께 하는 구들장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제공) 2025.0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새해 초 156개 마을을 찾아 '군수와 함께하는 구들장 대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15일 구례군은 김 군수가 다음 달 7일까지 8개 읍면, 156개 마을을 돌며 마을 건의 사항 청취, 군정 제안 의견 수렴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구들장' 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구들장 대화는 김 군수와 군청 간부들이 마을회관,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들과 신년하례 세배를 나누면서 시작된다.

김 군수는 형식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체감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민 건의는 동항한 관련 부서장이 즉시 민원과 현장점검 처리 민원으로 분류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알려줄 예정이다.

첫 구들장 대화가 열린 토지면에서는 '구만 송림 내 주민 및 관광객의 건강 증진 및 휴식 공간 설치', '지리산 피아골 브랜드 조형물 및 단풍공원 액티비티 설치' 등 의견이 제안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현안들을 건의하면서, 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들의 이야기가 곧 구례의 미래"라며, "올해 처음으로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경해 군민 대화를 추진하는 만큼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구례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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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1/15 16:5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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