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선물용 과일박스가 쌓여있다. 뉴시스DB. 2025.01.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18/NISI20230918_0020039648_web.jpg?rnd=20230918093846)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선물용 과일박스가 쌓여있다. 뉴시스DB. 2025.01.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15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성수품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 농·수·축산 도매법인,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의 대형유통업체들이 참여해 각 기관별로 설 명절 성수품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현재의 물가 비상 상황에서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으로 구성된 물가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 가격 안정과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명절 성수품 33개 품목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24개소에서 판매하는 농·수·축산물, 생필품과 개인 서비스요금에 대해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대구시 홈페이지 ‘물가동향’에 공개한다.
설 맞이 주요 할인 행사로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무·배추, 사과·배 등의 물가 상승폭이 큰 농산물 및 성수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농산물 증정품을 제공한다.
또한 농협 대구지역본부에서는 직거래장터를 열어 설 성수품을 10~30% 할인 판매하며 서문시장·칠성시장·번개시장 등 지역 주요 전통시장에서 농·수·축산물 구입 시 구입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
대형 유통업체도 설 명절 맞이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더현대 대구와 대구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제수용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명절선물세트 사전 프로모션 이벤트 및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물가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또한 배추·무 등 농산물과 주요 성수품 가격 및 물량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역 내 유통법인들에 대한 산지 출하 장려금과 운송비 지원을 통한 공급 물량을 확대하여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5 대구여성 신년교례회 열려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명아)가 주관하는 ‘2025년 대구여성 신년교례회’가 15일 오후 지역의 여성 지도자 및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새해를 맞아 여성계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시키고 대구 여성의 힘과 열정을 모아 지역 발전에 동참하겠다는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퓨전국악 2중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명아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축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과 함께 축하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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