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불맛 프로젝트' 진행…'뉴 와퍼' 출시
제철 식재료 활용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등 선봬
올해는 '풀드비프'에 '콰트로치즈' 녹인 제품 공개

버거킹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성비' 메뉴부터 고급 식재료와 알찬 세트 구성으로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불맛' 패티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버거킹은 고기를 팬에 굽는 타 패스트푸드 브랜드와는 달리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 방식(Flame Grilled) 을 사용 중이다.
이 방식은 담백하면서도 강한 불향을 선사하며, 육즙이 풍부한 패티를 만들어내는 버거킹만의 비결이다.
특히 버거킹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부터는 '불맛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불맛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뉴 와퍼'로 고기 사이의 공간을 육즙으로 가득 채워 풍성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텐더폼(Tender formed)' 공법을 적용해 더 두꺼워진 패티를 선보였다.

버거킹 뉴와퍼.(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패티를 2개 이상 넣은 대용량 버거 시리즈인 '맥시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특별히 넷플릭스와 협업해 직화로 구워 불향 가득한 비프패티에 '치킨킹'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100% 통닭다리살의 치킨패티를 더한 '두툼버거'를 출시했다.
아울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 메뉴로 출시된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순쇠고기 패티에 버거킹의 특제 소스인 트러플 마요 소스와 양송이·새송이·백만송이·포토벨로 등 구운 버섯 토핑 4종으로 구성됐다.
이 뿐만 아니라, '버거의 꽃'으로 불리는 패티뿐만 아니라 치즈·소스 등 부재료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햄버거에 통상 들어가는 체다치즈 외에 새로운 치즈를 사용함으로써 새로움을 선사하고, 여러 치즈의 조합으로 맛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버거킹이 출시한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는 매력적인 페타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믹스한 페타크림치즈 큐브를 넣어 레스토랑에서나 경험할 법한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비프라구 와퍼'는 불맛 패티에 100% 비프로만 진하게 끓인 비프라구 소스를 추가해 진한 고기 맛을 선사했다.
버거킹은 올해도 독창적이고 새로운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버거킹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 세트.(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들어 출시한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는 불맛 가득한 직화 비프 패티와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풀드비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버거킹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시피인 모짜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치즈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콰트로치즈'가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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