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해외 기술 의존도 낮춰
수개월 걸리는 작업도 수일만에 끝마칠 수 있어
![[부산=뉴시스] 대형 액화수소탱크 진공 시스템 실증 실험 현장 모습. (사진=한국선급 제공) 2025.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4/NISI20250114_0001749819_web.jpg?rnd=20250114114350)
[부산=뉴시스] 대형 액화수소탱크 진공 시스템 실증 실험 현장 모습. (사진=한국선급 제공) 2025.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선급(KR)은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대형 액화수소탱크 진공 시스템'의 실증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개념승인(AIP)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액화수소는 영하 253도의 극저온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대형 액화수소탱크 개발이 오랫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HD한국조선해양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액화수소탱크의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형 액화 수소탱크 진공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대형 탱크의 진공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솔루션 포함하고 있다. 탱크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이 크게 단축됨에 따라 기존에 수개월이 소요되던 작업을 수일 만에 끝마칠 수 있게 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호주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 일본 해운기업 MOL, 현대글로비스 등 에너지 및 해운기업들과 협력해 대형 진공 챔버 실험 등 실증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 8만cbm급 액화 수소 운반선도 개발 중이다.
KR은 해당 시스템에 대해 국내외 규정 및 선급 규칙 등을 적용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하여 이번 AIP를 수여하게 됐다.
KR 김대헌 부사장은 "이번 개념승인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여준 기술적 우수성과는 수소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입증한 모범사례가 됐다"며 "KR은 지속적으로 수소 산업의 안전과 기술발전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액화수소는 영하 253도의 극저온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대형 액화수소탱크 개발이 오랫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HD한국조선해양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액화수소탱크의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형 액화 수소탱크 진공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대형 탱크의 진공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솔루션 포함하고 있다. 탱크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이 크게 단축됨에 따라 기존에 수개월이 소요되던 작업을 수일 만에 끝마칠 수 있게 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호주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 일본 해운기업 MOL, 현대글로비스 등 에너지 및 해운기업들과 협력해 대형 진공 챔버 실험 등 실증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 8만cbm급 액화 수소 운반선도 개발 중이다.
KR은 해당 시스템에 대해 국내외 규정 및 선급 규칙 등을 적용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하여 이번 AIP를 수여하게 됐다.
KR 김대헌 부사장은 "이번 개념승인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여준 기술적 우수성과는 수소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입증한 모범사례가 됐다"며 "KR은 지속적으로 수소 산업의 안전과 기술발전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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