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금액 1억9800만원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청 전경. (사진=사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06/NISI20240506_0001543315_web.jpg?rnd=20240506165004)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청 전경. (사진=사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액이 1억9800만원을 넘어서면서 2년 연속 부산시 16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상구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모금액은 1억9800만원(기부 건수 1176건·기부자 수 1150명)으로 2023년 모금액(1억6700만원) 대비 18.5% 늘어난 수치다.
기부자 중 서울·경기권의 기부 현황이 35.8% 달하고 소액 기부자의 비율은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특히 사상구는 2023년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모인 기금으로 기금 사업을 추진한 부분에 대해 높게 평가받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는 답례품으로 주방용품 세트를 비롯해 ▲신발 ▲육가공품 ▲커피 드립백·원두 세트 ▲농산가공품(참기름·들기름) ▲방향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구민 복지를 위한 기금 사업을 제안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구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음들이 모여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졌다고 본다"며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사상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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