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글로벌 인재 양성 '동계 영어 캠프' 2배 확대

동계 영어체험교실.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동계 영어 캠프 운영을 2회로 확대하고 참가 인원을 66명으로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대비 2배 규모다.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진행된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당초 1회 운영 예정이었던 캠프를 2회로 확대했다.
캠프는 한국외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 학습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외교관과의 만남, 영어 게임·스포츠 활동, 영문 시·독서 낭독, 영어로 배우는 음악·미술·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해 언어 습득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진행된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당초 1회 운영 예정이었던 캠프를 2회로 확대했다.
캠프는 한국외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 학습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외교관과의 만남, 영어 게임·스포츠 활동, 영문 시·독서 낭독, 영어로 배우는 음악·미술·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해 언어 습득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평창군 동계 영어체험교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현진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캠프는 방학 중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소중한 기회"라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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