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핵심 이유로 '미국 중산층 붕괴' 꼽아
"미국이 자국우선주의로 나갈수록 교역 다원화해야"
"외국인이 한국에 가장 놀라는 건 우버 금지…규제 완화해야"

김대종 교수가 7일 한국인사관리협회에서 '2025년 경제·산업의 변화와 기업 대응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세종대 김대종 교수가 지난 7일 한국인사관리협회에서 '2025년 경제대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대종 교수는 "2025년 환율은 최고 1600원을 넘을 수 있다"며 "국제무역에서 달러비중은 70%로 확대될 것이므로 정부와 한국은행은 외환보유고를 9300억 달러 이상 비축하고 한미·한일통화스와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월 한국 외환보유고는 GDP 대비 23%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당장 동원할 현금이 없는데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세계 2위라 국제금융위기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의 가장 큰 이유로 미국 중산층의 붕괴를 꼽았다. "중산층의 회복을 위해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와 패권주의로 나갈 때, 한국은 오히려 무역을 확대하고 교역을 다원화해야 한다"며 "한국 법인세 26%를 세계평균인 21%로 낮추고 친기업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놀라는 것이 우버 금지"라면서 "우버만 허용돼도 수백만 개 일자리가 생긴다"고 4차 산업혁명 규제의 완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심상운 한국인사관리협회 대표는 "트럼프 취임으로 한국경제가 어렵지만 위기에 잘 대응하겠다"며 "구독경제와 4차 산업혁명을 적극 활용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대종 교수는 "2025년 환율은 최고 1600원을 넘을 수 있다"며 "국제무역에서 달러비중은 70%로 확대될 것이므로 정부와 한국은행은 외환보유고를 9300억 달러 이상 비축하고 한미·한일통화스와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월 한국 외환보유고는 GDP 대비 23%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당장 동원할 현금이 없는데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세계 2위라 국제금융위기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의 가장 큰 이유로 미국 중산층의 붕괴를 꼽았다. "중산층의 회복을 위해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와 패권주의로 나갈 때, 한국은 오히려 무역을 확대하고 교역을 다원화해야 한다"며 "한국 법인세 26%를 세계평균인 21%로 낮추고 친기업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놀라는 것이 우버 금지"라면서 "우버만 허용돼도 수백만 개 일자리가 생긴다"고 4차 산업혁명 규제의 완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심상운 한국인사관리협회 대표는 "트럼프 취임으로 한국경제가 어렵지만 위기에 잘 대응하겠다"며 "구독경제와 4차 산업혁명을 적극 활용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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