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민생경제 회복 모든 역량 집중"[신년 인터뷰]

기사등록 2025/01/13 12:00:00

최종수정 2025/01/13 13:34:26

"골목 상권 키우고 청년 창업·민간 일자리 강화"

"백운광장·대촌·송암산단, 신성장 동력 핵심으로"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 김병내 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 김병내 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올해는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자세로 남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겠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7개 분야 목표를 정하고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13일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을사년은 지역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속 변곡점을 새 기회로 삼겠다"며 신년 포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복합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 등 경영 안정 지원, 토요야시장 확대 등으로 민생경제 혈관을 뚫고 골목상권의 숨통을 틔우겠다"고 했다.

또 "청년들이 사회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구직활동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회적·마을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 공공일자리 확대로 세대와 계층에 적합한 취업 기회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다.

지역 랜드마크와 산단을 신성장 동력 핵심 거점으로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그는 "백운광장과 대촌·송암산단을 신성장 동력의 핵심 거점으로 확고히 하겠다"며 "백운광장 스트리트푸드존 주변 스마트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을 준공하고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 중심이자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대촌 국가·지방산단에는 조세감면과 인허가 신속처리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송암산단을 자동차부품 재제조 특화단지로 조성해 자동차 산업을 지역의 핵심 분야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김 구청장은 "남구 사직동 시간우체국과 살롱 드 사직 운영을 통한 사직동 복합예술거점지역 조성, 이후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의 연계로 지역 대표 종합관광벨트 구축에도 나설 것"이라며 "반다비 체육센터 프로그램 내실화 등 주민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남구 통합돌봄 사업을 변함없이 이어나가 취약계층에 꼼꼼하고 틈새 없는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이밖에 중장기 사업의 흔들림 없는 마무리, 모두가 행복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주민만을 위한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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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민생경제 회복 모든 역량 집중"[신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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