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11일 오후 11시34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의 한 견사에서 불이 나 2시간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견사 1동(455.4㎡)이 전소되고 개 4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펠릿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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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1/12 08:11:53
최종수정 2025/01/12 09:04:24
기사등록 2025/01/12 08:11:53 최초수정 2025/01/12 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