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일요일인 1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밤까지 3~8㎝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7~9도(평년 8~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5m 사이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밤까지 3~8㎝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7~9도(평년 8~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5m 사이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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