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기사등록 2025/01/11 18:07:27

최종수정 2025/01/11 21:52:24

관내 3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 배치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의 작은도서관인 빨강마을도서관. (사진= 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의 작은도서관인 빨강마을도서관. (사진= 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인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도서관의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률 증진 및 독서문화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순회사서 1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대주파크빌작은도서관, 꿈샘마을도서관, 빨강마을도서관 등 3개 작은도서관 3개소에 배치돼 운영 지원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의 질을 높여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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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기사등록 2025/01/11 18:07:27 최초수정 2025/01/11 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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