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창립 68주년 기념식 참석
"韓 민주주의 복원력 대단하다 느껴"
"관훈클럽, 나침판·방향타 돼 달라"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관훈클럽 창립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진짜 느닷없는 사건으로 국민들께 큰 혼란과 충격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 다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살아 있다. 민주주의 복원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저도 함께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이제 여야 정치권에서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충성하는 국회가 돼서 제대로 한다면 조만간 국정이 안정이 되고 국민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관훈클럽 멤버들에 "대한민국의 나침판이 돼 주시고 또 방향타가 돼 주시면 우리 국민들이 더 안심하고 그 뒤를 따라서, 기적으로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있는 것처럼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진짜 느닷없는 사건으로 국민들께 큰 혼란과 충격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 다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살아 있다. 민주주의 복원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저도 함께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이제 여야 정치권에서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충성하는 국회가 돼서 제대로 한다면 조만간 국정이 안정이 되고 국민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관훈클럽 멤버들에 "대한민국의 나침판이 돼 주시고 또 방향타가 돼 주시면 우리 국민들이 더 안심하고 그 뒤를 따라서, 기적으로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있는 것처럼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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