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적극 행정 우수 사례 ‘우리가 바꾼 세상’ 발간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적극 행정 우수 사례 등을 담은 ‘우리가 바꾼 세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규제 혁신·적극 행정 등에 대한 활약과 그간의 성과 등을 담았다.

대표적으로 안양시의 관련 제도 개선과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사례, 안양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 등 2022~2024년 우수 사례 60건을 담았다.

우수 사례집은 시 홈페이지에 전자책 형태로 게시돼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안양시는 행안부 지방 규제 혁신성과 평가 최우수(2년 연속),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3년 연속), 행안부 적극 행정 우수기관(4년 연속) 등에 선정됐다.

최대호 시장은 “규제 혁신과 적극 행정이 어려운 시기에는 딱 맞는 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시민 행복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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