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공로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이상기 의장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상기 의장은 의장실에서 어문용 울산보훈지청장으로부터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의장은 국가유공자의 생활 편의와 공공시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 울산 기초의회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해 제정했다.
이 조례는 5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에 최소 1면 이상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기준 남구 관내 공영주차장에는 23면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새해 시작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이상기 의장은 의장실에서 어문용 울산보훈지청장으로부터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의장은 국가유공자의 생활 편의와 공공시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 울산 기초의회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해 제정했다.
이 조례는 5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에 최소 1면 이상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기준 남구 관내 공영주차장에는 23면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새해 시작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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