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연중 다양한 나눔 실천…사회공헌 활동 박차

기사등록 2025/01/10 10:40:08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드림' 프로젝트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연중 전국 각지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합을 대표하는 사회 공헌으로는 대한적십자사와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희망드림 프로젝트가 있다.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하고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등 지난해 전국 40여 가구에 희망을 나눴다.

또한 조합은 플랜코리아와 '푸른꿈 자람터' 조성 협약을 맺고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경남의 지역아동센터와 광주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지원해 취약계층 및 다양한 아동들에게 돌봄 공간을 선물했다.

조합은 이 외에도 매년 봉사활동과 기부, 인문학 강좌 개최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조합은 "나눔과 상생으로 더욱 의미 깊은 해가 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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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연중 다양한 나눔 실천…사회공헌 활동 박차

기사등록 2025/01/10 10:40: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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