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연간 5만원→10만원
경북 안동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세 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세 자녀 이상 가구당 지원금은 연간 최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막내가 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이다.
지원내용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진료비이다.
치료목적 이외 건강검진, 스케일링, 예방접종 등은 제외된다.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납입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갖춰 안동시청 인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는 진료비 확대가 의료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세 자녀 이상 가구당 지원금은 연간 최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막내가 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이다.
지원내용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진료비이다.
치료목적 이외 건강검진, 스케일링, 예방접종 등은 제외된다.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납입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갖춰 안동시청 인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는 진료비 확대가 의료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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