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여전히 뜨거운 한강…정대건 '급류' 껑충

기사등록 2025/01/10 07:00:00

최종수정 2025/01/10 07:04:24

[서울=뉴시스] 소년이 온다(사진=창비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년이 온다(사진=창비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2025년 새해 첫 주간 베스트셀러 상위권도 한강 작가의 작품이 휩쓸었다.

교보문고 1월1주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종합 1위에 올랐다. 한 작가의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는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흰'(8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9위)까지 5종의 작품이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양귀자의 '모순'과 정대건의 '급류'도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각각 7위와 10위에 올랐다.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12위)은 영화 개봉으로 눈길을 끌었다.

'흔한남매' 시리즈가 4위로 어린이 독자들의 파워를 자랑했다.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서인 '퓨처 셀프'(14위)와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20위)의 판매량도 상승했다.

교보문고 1월1주차 베스트셀러

 
1. 소년이 온다
2. 채식주의자
3. 작별하지 않는다
4. 흔한남매 18
5. 트렌드 코리아 2025
6.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7. 모순(양장본)
8. 흰(2판)(양장본)
9.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10. 급류(오늘의 젊은 작가 40)(양장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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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여전히 뜨거운 한강…정대건 '급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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