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8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2% 오른 3230.1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4% 내린 9944.6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8% 하락한 2008.4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3% 내린 3218.8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전반적으로 V자형 장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당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가전,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강세를 보였고 유전자변형, 대두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2% 오른 3230.1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4% 내린 9944.6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8% 하락한 2008.4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3% 내린 3218.8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전반적으로 V자형 장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당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가전,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강세를 보였고 유전자변형, 대두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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