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 청양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5/NISI20241105_0001694527_web.jpg?rnd=202411050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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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마련 자금 등으로 농업 창업 최대 3억원, 주택 마련 최대 7500만원이 지원된다. 연 2.0%의 금리로 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195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인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다. 귀농·영농 관련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내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의 사업계획과 추진의지, 신용 및 담보평가 등 심층 면접 후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귀농인의 초기 정착을 돕고 농촌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업창업과 주택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마련 자금 등으로 농업 창업 최대 3억원, 주택 마련 최대 7500만원이 지원된다. 연 2.0%의 금리로 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195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인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다. 귀농·영농 관련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내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의 사업계획과 추진의지, 신용 및 담보평가 등 심층 면접 후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귀농인의 초기 정착을 돕고 농촌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업창업과 주택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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