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장에 김순택 의원 선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지난해 11월29일 구성된 경남도의회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7일 제1차 회의를 열어 김순택(창원15·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특위 위원 12명은 앞으로 사업시행자 간 법적 공방 등으로 장기표류하고 있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 실태 파악 및 사업 지연 원인 진단, 대안 모색 등 조속한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동한다.
김순택 위원장은 "사업시행자 간 이견으로 오랜기간 행정적·재정적 손실과 도민 피해 및 행정 불신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웅동1지구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경상남도 및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위 위원 12명은 앞으로 사업시행자 간 법적 공방 등으로 장기표류하고 있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 실태 파악 및 사업 지연 원인 진단, 대안 모색 등 조속한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동한다.
김순택 위원장은 "사업시행자 간 이견으로 오랜기간 행정적·재정적 손실과 도민 피해 및 행정 불신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웅동1지구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경상남도 및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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