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유선통신장비·기계설비 업체인 베스트는 7일 온기나눔 후원금 1000만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보훈가족돠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키트(떡국떡, 즉석국, 과일 등)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 청소년 특별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주말마다 운영되는 상설 프로그램인 청소년 놀이공간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여가를 제공한다.
노래방, 닌텐도, 에어하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청소년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케이팝 댄스, 도예, 주산 암산, 바이올린 교실 및 청소년 수영강좌 등이 매월 개설돼 운영된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창의, 예술, 과학, 체육 등 15개의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1월부터 2월까지 개설해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건축가, 방송국, 직업군인, 캐릭터 디자이너 등 직업체험관 8개 관과 초보자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클라이밍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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