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겨울나기에 나선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7일 야외 방사장 나들이를 즐겼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이날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방사장에 나와 눈밭을 뒹굴고 먹이를 먹으며 겨울 추위를 만끽했다.
지난 2023년 7월에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으며 주키퍼(사육사)들의 돌봄을 받으며 폭풍 성장중이다.
기사등록 2025/01/08 07:00:00
기사등록 2025/01/08 07:00:0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