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행 목표의 약 60% 달하는 규모, 조기 발행 나서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 5% 할인에 5% 페이백
![[서울=뉴시스]서울 성북구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40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성북구 제공). 2025.01.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7/NISI20250107_0001744594_web.jpg?rnd=20250107101236)
[서울=뉴시스]서울 성북구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40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성북구 제공).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40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발행 목표의 약 60%에 달하는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의 1월 발행액 중 최대 규모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기침체에 비상계엄, 탄핵 정국 등으로 골목상권 얼어붙으면서 주민 소비위축, 지역 소상공인 고통 극심한 상황"이라며 "단기간에 골목상권의 숨통을 트게 하는 가장 확실한 소비진작 정책인 성북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성북사랑상품권 발행일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다. 5% 할인 발행에 5% 페이백 이벤트를 더해 총 1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한다.
성북사랑상품권 구매와 이용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가능하다. 1인당 최대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성북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500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궝늘 발행한 바 있다. 그간 발행한 성북사랑상품권의 총 사용률은 93%에 달한다.
이 구청장은 "중앙정부의 역할 부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긴급하게 '주민생활안정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며 "민생경제 활성화 등 성북구민의 일상을 지키고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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