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7개 지역 무료 외국어 교실 연다….22일까지 강사모집

기사등록 2025/01/07 10:45:16

내달 중순부터 말까지 수강자 모집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오는 22일까지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

7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민들에게 외국어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자기 계발,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등 평생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영어 4개(대화·봉평·용평·대관령) 중국어 3개(평창·봉평·진부) 등 총 7개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22일 10일 간이다.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또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사 모집 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학습자 수강 모집은 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실별 최소 모집인원(10명) 미만일 경우 개설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강좌 수강료는 무료다. 재료비, 교재비 등 개인 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군민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군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평생 학습 도시 평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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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1/07 10:45: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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