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프랑스 최초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가 오는 4월 2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프랑스 역사상 최초의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이자 '피아노계 젊은 황제'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역사상 최초의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이자 '피아노계 젊은 황제'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4월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생상스의 '맹세에 의한 3개의 교향적 회화 중 3악장', '피아노 협주곡 5번 이집트', '교향곡 3번 오르간'을 선보인다. 이어 3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비제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2번',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관현악 편곡 : 라벨)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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