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6일 오후 1시46분께 충북 충주시 가주동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건물 2개동(880㎡)과 공장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직원 20여명은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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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1/06 18:39:32
최종수정 2025/01/06 19:40:24
기사등록 2025/01/06 18:39:32 최초수정 2025/01/06 19: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