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4일 오전 11시21분께 부산 동래구의 5층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내 입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건물 외벽 및 집기류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건물 내 입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건물 외벽 및 집기류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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