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3일 오전 7시45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집에 불이 나는 걸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50분만인 오전 8시3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일부 20㎡와 화목보일러실이 모두 타 약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집에 불이 나는 걸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50분만인 오전 8시3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일부 20㎡와 화목보일러실이 모두 타 약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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