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최조 신고는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렸다"고 접수됐으나, 경찰 확인 결과 나무에 깔린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인과 벌목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상의 문제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최조 신고는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렸다"고 접수됐으나, 경찰 확인 결과 나무에 깔린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인과 벌목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상의 문제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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