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일 오후 10시38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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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1/03 09:34:43
최종수정 2025/01/03 11:54:24
기사등록 2025/01/03 09:34:43 최초수정 2025/01/03 11: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