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간격 발생…같은 플랫폼 통해 렌트해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대리주차 구역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 폭발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주변에 있던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1.02.](https://img1.newsis.com/2025/01/02/NISI20250102_0001741294_web.jpg?rnd=20250102093752)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대리주차 구역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 폭발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주변에 있던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1.02.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사법집행 기관들은 1일(수) 남부 뉴올리언스의 트럭 '테러' 공격과 같은 날 이뤄진 서부 라스베이거스 트럭 폭발 사건이 연관되어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있다.
새해 첫날 새벽 3시(한국시간 오후 6시)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번화가에서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15명이 죽고 30여 명이 다쳤다. 경찰에 사살된 범인은 중동계 미국 국적의 참전 퇴역군인으로 밝혀졌으며 '이슬람국가(IS)' 숭배자로 드러났다. FBI는 테러 공격으로 보고 특히 공범 협력자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수사를 하고 있다.
7시간 지나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도심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 대가 갑자가 폭발해 타고 있던 운전자가 사망하고 주변 사람 여럿이 다쳤다. 트럭에서 연료 깡통과 불꽃놀이 폭탄 등이 발견되었다.
특히 트럭이 주차한 호텔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업체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시장이 테러 공격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케빈 맥마힐 경찰서장은 "뉴올리언스 테러 공격은 물론 다른 공격 사건과의 연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서장은 IS와 라스베이거스 트럭 폭발이 연결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트럼프 연관 호텔 앞에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차량이 폭발한 것은 심상치 않다"고 강조했다.
뉴올리언스 테러공격 트럭과 라스베이거스 폭발 테슬라 차량은 모두 같은 차량공유 임대서비스 투로를 통해 렌트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라스베이거스 테슬라 트럭은 콜로라도주에서 임대되어 라스베이거스로 들어와 2시간 후 폭발했다. 호텔 앞에서는 수 초 간 주차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이날 저녁 법집행 기관들이 두 사건의 연관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는 연관성이 없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10시간 전의 일로 이후 여러 매체들이 두 사건의 연관 가능성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새해 첫날 새벽 3시(한국시간 오후 6시)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번화가에서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15명이 죽고 30여 명이 다쳤다. 경찰에 사살된 범인은 중동계 미국 국적의 참전 퇴역군인으로 밝혀졌으며 '이슬람국가(IS)' 숭배자로 드러났다. FBI는 테러 공격으로 보고 특히 공범 협력자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수사를 하고 있다.
7시간 지나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도심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 대가 갑자가 폭발해 타고 있던 운전자가 사망하고 주변 사람 여럿이 다쳤다. 트럭에서 연료 깡통과 불꽃놀이 폭탄 등이 발견되었다.
특히 트럭이 주차한 호텔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업체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시장이 테러 공격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케빈 맥마힐 경찰서장은 "뉴올리언스 테러 공격은 물론 다른 공격 사건과의 연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서장은 IS와 라스베이거스 트럭 폭발이 연결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트럼프 연관 호텔 앞에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차량이 폭발한 것은 심상치 않다"고 강조했다.
뉴올리언스 테러공격 트럭과 라스베이거스 폭발 테슬라 차량은 모두 같은 차량공유 임대서비스 투로를 통해 렌트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라스베이거스 테슬라 트럭은 콜로라도주에서 임대되어 라스베이거스로 들어와 2시간 후 폭발했다. 호텔 앞에서는 수 초 간 주차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이날 저녁 법집행 기관들이 두 사건의 연관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는 연관성이 없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10시간 전의 일로 이후 여러 매체들이 두 사건의 연관 가능성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