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올해 첫 증시 개장일인 2일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38% 오른 5만3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0.94% 하락한 5만27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인 오전 10시9분께 1.69% 내린 5만2300원을 터치했다.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 하락폭을 모두 회복하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장중 799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방어했다.
코스피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5% 내린 17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스마트폰, PC 등 B2C 수요 둔화와 레거시 메모리 공급 과잉에 따른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38% 오른 5만3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0.94% 하락한 5만27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인 오전 10시9분께 1.69% 내린 5만2300원을 터치했다.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 하락폭을 모두 회복하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장중 799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방어했다.
코스피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5% 내린 17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스마트폰, PC 등 B2C 수요 둔화와 레거시 메모리 공급 과잉에 따른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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