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새해 첫날 경기 양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고,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40분께 양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환자 등 22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주방 외벽 10㎡와 주방기구 등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약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40분께 양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환자 등 22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주방 외벽 10㎡와 주방기구 등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약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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