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1029개 스크린에서 3876번 상영해 9만7296명을 끌어들여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 영화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현빈 주연의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같은 날 전국 1526개 스크린에서 6995번 상영해 21만2408명을 끌어모아 당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1029개 스크린에서 3876번 상영해 9만7296명을 끌어들여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 영화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현빈 주연의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같은 날 전국 1526개 스크린에서 6995번 상영해 21만2408명을 끌어모아 당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