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31일 신년사를 내고 "내년 푸른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성장하듯 우리 해뜨는 서산시 역시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고 번영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이 시장은 이날 시 발전을 위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해 '극세척도(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만듬)'의 자세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내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 이 시장은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통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해 국내 크루즈 7대 기항지로의 자리매김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서산공항과 지난 5월 서산-영덕선 고속도로 전 구간이 착공된 점을 거론했다.
또 그린 UAM(도심항공교통)-AAV(미래항공기체) 핵심부품 실증지원 센터 유치와 수소도시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 시장은 "무엇보다 호수공원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속 허파 역할을 할 초록광장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새해는 법고창신(옛것을 본받아 새것 창조)의 자세로 그동안의 성취를 발판 삼아 시정의 백년대계를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가는 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선 이 시장은 이날 시 발전을 위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해 '극세척도(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만듬)'의 자세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내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 이 시장은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통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해 국내 크루즈 7대 기항지로의 자리매김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서산공항과 지난 5월 서산-영덕선 고속도로 전 구간이 착공된 점을 거론했다.
또 그린 UAM(도심항공교통)-AAV(미래항공기체) 핵심부품 실증지원 센터 유치와 수소도시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 시장은 "무엇보다 호수공원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속 허파 역할을 할 초록광장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새해는 법고창신(옛것을 본받아 새것 창조)의 자세로 그동안의 성취를 발판 삼아 시정의 백년대계를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가는 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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