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1일 "새해에도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민 행복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역동적인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올해로 민선 8기 군정이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해온 많은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해 중점 추진할 역점시책으로 미래형 영농기반 조성, 지방소멸에 대응한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기반 마련, 산림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산업 건설,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도시 봉화 실현 등을 제시했다.
박 군수는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대 속에서도, 우리는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때를 놓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봉화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 자세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 건설에 앞장서겠다"면서 봉화가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올해로 민선 8기 군정이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해온 많은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해 중점 추진할 역점시책으로 미래형 영농기반 조성, 지방소멸에 대응한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기반 마련, 산림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산업 건설,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도시 봉화 실현 등을 제시했다.
박 군수는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대 속에서도, 우리는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때를 놓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봉화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 자세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 건설에 앞장서겠다"면서 봉화가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