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서울 소재 장례식장에 빈소 차릴 듯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2명의 시신이 광주와 서울로 이동해 빈소가 차려진다.
30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 중 2명의 시신이 광주와 서울 소재 장례식장으로 옮겨진다.
이들은 DNA 분석 대조가 끝나 시신 수습·유족 인도 절차까지 마친 희생자 2명이다.
광주에 연고를 둔 1명의 시신이 광주의 모 장례식장에 안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에 연고를 둔 1명의 시신도 유족 인도 절차를 거쳐 서울 소재 장례식장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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