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9일 오전 11시56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예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에서 불이 났다. 멀리서 보고 있는데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20대와 대원 3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 불로 해당 주택 거주자인 A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에서 불이 났다. 멀리서 보고 있는데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20대와 대원 3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 불로 해당 주택 거주자인 A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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