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K리그2 베스트11 우측 수비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창단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에 승격한 FC안양이 수비수 이태희와 재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이태희는 군 복무 기간인 상주 상무를 포함해 2021년까지 성남에서 7시즌을 뛰었다.
2022시즌 대구FC를 거쳐 2023시즌 안양에 합류한 이태희는 안양의 K리그1 승격에 큰 역할을 담당했고, 2024시즌 K리그2 베스트11 우측 수비수로 뽑혔다.
안양 구단은 "이태희의 풍부한 경험과 2024시즌 전 경기(36경기)에 출전하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5시즌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태희는 "FC안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단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2025시즌 K리그1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5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이태희는 군 복무 기간인 상주 상무를 포함해 2021년까지 성남에서 7시즌을 뛰었다.
2022시즌 대구FC를 거쳐 2023시즌 안양에 합류한 이태희는 안양의 K리그1 승격에 큰 역할을 담당했고, 2024시즌 K리그2 베스트11 우측 수비수로 뽑혔다.
안양 구단은 "이태희의 풍부한 경험과 2024시즌 전 경기(36경기)에 출전하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5시즌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태희는 "FC안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단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2025시즌 K리그1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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