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세진중공업 임직원은 27일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성금을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의료비 등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연말에 임직원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아이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성금이 아이에게 희망의 선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취약계층 탄소-Zero 분리수거함 지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7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후원으로 취약계층 탄소-Zero 분리수거함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성금을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의료비 등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연말에 임직원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아이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성금이 아이에게 희망의 선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취약계층 탄소-Zero 분리수거함 지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7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후원으로 취약계층 탄소-Zero 분리수거함을 지원했다.
1350만원 상당의 분리수거함(660개) 지원은 어려운 이웃의 복지와 보건을 책임지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 취약계층 탄소-Zero 분리수거함 지원뿐만 아니라 김장 김치 기부, 희망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적십자 희망 나눔 성금 동참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7일 2025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해 희망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 취약계층 탄소-Zero 분리수거함 지원뿐만 아니라 김장 김치 기부, 희망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적십자 희망 나눔 성금 동참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7일 2025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해 희망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회비 모금은 재난과 재해 구호 활동, RCY 청소년 적십자 운영, 심폐소생술 및 수상응급구조를 위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울산적십자,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차렵이불 지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7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차렵이불 300채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회비 모금은 재난과 재해 구호 활동, RCY 청소년 적십자 운영, 심폐소생술 및 수상응급구조를 위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울산적십자,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차렵이불 지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7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차렵이불 300채를 지원했다.
이번 차렵이불 지원은 겨울철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위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적십자봉사원은 재난취약계층 300가구에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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