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도내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2m 아래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4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119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5t 트럭 적재함에 있던 모래를 내리던 중 2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4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119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5t 트럭 적재함에 있던 모래를 내리던 중 2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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