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청와대재단은 지난 2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송년음악회 '따뜻한 동행'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에 참여한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된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약 40명의 시각장애예술인들이 전업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넘는 음악의 힘을 전했다.
청와대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동행'을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예술인들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음악을 통해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장애예술인들이 주류 문화 속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연에 참여한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된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약 40명의 시각장애예술인들이 전업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넘는 음악의 힘을 전했다.
청와대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동행'을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예술인들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음악을 통해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장애예술인들이 주류 문화 속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